행복을추구하는삶

저번에 먹었던 스파게티가 맛있었던거 같다~~

오늘 또 딸이 먹으로 가자고 하네 ㅎㅎㅎㅎ 그래 딸이 먹고싶다면 엄마는 언제가 준비가 되어있어요~~

근데 오늘도 은박지에 주는구나.... 원래 스파게티 오븐그릇에 줘야 더 맛있는건데 ....ㅠㅠ

푸드코트라서 그런가?? 암튼 뭔가 편의점이나 야외에서 먹는 느낌이긴 하다~~

그래도 맛있네~~ 오늘도 역시 딸은 하나를 다 먹었다~~

딸~~ 나중에는 진짜 유명한데서 엄마가 스파게티 사줄께~~ ㅎㅎㅎ 

미트볼 스파게티가 왜 갑자기 먹고싶은거야?? 응? 어디서 뭘 본거지~

갑자기 울 딸이 엄마 마트볼 스파게티 먹거봤냐며 너무 먹어보고 싶단다~~

그래서 스타필드를 갔는데 다행히도 파는곳이 있어서 하나를 시킴~~ 근데 그릇이 아니라 은박지그릇에 나와서 완점 깜놀~~!!!

우선 딱 보기에는 치즈가 듬뿍~~ 있어서 딸 눈에는 합격했다 ㅎㅎㅎ

그리도 비벼서 먹는데 너무 맛있다고 한다~ 양이 작기는 했지만 혼자 하나도 안남기고 싹싹 다 먹었다 ㅎㅎㅎ

또 먹고 싶음 언제든지 말하세용!! 엄마는 우리딸 먹고싶은거 사줄 준비가 언제든 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