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망고 버블 밀크티

오늘 딸이랑 신발을 사러 갔는데... 딸친구를 만나서 신발을 못사고 애들은 애들끼리..

어른은 어른끼리 수다타임~~우리는 스타벅스에서 차를 마시고 애들은 극장에 있는 오락실에서 논다고 갔다~~

5천원씩 들고 사라졌는데.. 1시간뒤에 둘다 음료하나씩 들고 나타남 ..

애플망고 밀크버블티라고 한다~~ 아주 예쁜색깔에 음료다~

한입 먹어보니 버블도 탱탱하고 달달한것이 너무 맛있다~ 얼마야? 했더니 웃는다...

내생각에는 엄청 비싼 음료를 사먹은듯 ㅎㅎㅎ 싼줄 알고 시켯다고 비싸고 오락도 많이 못하고 온 것같은 느낌~~

괜찮아~ 맛있게 먹음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