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친구가 차한잔 하자고 전화가 왔다~~
동네 친구인데..애들이 속썩이고 남편이 속썩이믄 가끔 밤에 날 불러낸다~~
집앞 이디야에서 만나서 달달한거를 먹어야 겠다며 아이스초코에 휘필크림 많이 달라고해서 먹는다 ㅎㅎㅎ
난 커피를 많이 마셔도 잠을 자~~알 자는 체질이라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2시간정도 남편 뒷담화를 하고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하니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한다~
그래 괜히 속썩이지 말고~~ 그럴때마다 전화해~
특별한일 없음~ 내가 나와서 니 얘기 들어줄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