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이게 뭐라고 그렇게 불쌍한 눈으로 하나만 사달라고 하는거야???
그렇게 맛있어? 편의점에 택배를 보내러 갔는데... 이걸 들고오더니 너무 간절한 눈으로 사달라고 한다~~
그 눈을 보고서는 도저히 안사줄 수 가 없다 ㅎㅎㅎ 그래 사줄꼐~~ 그대신 이거먹고 밥 안먹음 안된다~~
뜨거운거는 엄마가 해줄께~~ 했더니 본인도 이제 6학년이란다~~
니가 아무리 6학년이라도 엄마가 보기엔 아직 애기 같아서 그래.... 그래서 오늘도 물끓이고 붓고 버리는거는 내가 해주었다~~ 친구들은 다 본인이 한다고 하네,,, 넌 중학교 가서 하는걸로 하자~~~^^
비벼서 먹는데...맛있다는 소리를 10번은 한거 같다 ㅎㅎㅎㅎ
나도 한입먹어보니...오오 그냥 쏘쏘정도가 아니라 너무 맛있네~~
나중에는 꼭 2개사서 나도 먹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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