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추구하는삶

우리남편이 구워주는 소고기가 잴로 맛있다~~

내가 젤로 좋아하는 미디움 레어스타일로 구워준다~ 애들도 고기가 너무너무 부드럽다고 남편이 구워주는 고기가 젤로 맛있다고 한다~

오늘도 우리 남편이 고기를 구워주고 우리는 맛있게 먹기만 하네 ㅎㅎ

썰고 있는 남편입에 하나 쏙!!!

소고기 많이 먹었더니 힘이 펄펄 난다 펄펄나~~ 고기를 이렇게 맛있게 구워주니 남편~~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들깨가루가 너무 고소한 순대국!!

예전에는 순대국의 냄새가 너무 싫어서 안먹었는데, 어느순간 이 ㄴ고소한 냄새가 끌려서 먹게된다~

그리고 안먹음 먹고싶고 생각나게 하는 맛이랄까??^^

육수에 순대와 고기를 넣고 끓이기~~

육수가 조금 끓어오르면 고기를 먼저 넣고 나중에 순대를 넣는것이 좋다!!

너무 처음부터 넣고 다 끓이면 순대가 너무 풀어져서 국물에 순대가 너무 섞이기 때문!!

그리고 매콤한 다대기를 넣어서 먹기~

순대도 너무 맛있고 국물이 오늘 예술이구나~~

새우젓으로 간간히 간을 한뒤에 먹으니 밥이랑 국물이 술술 들어간다~~

애들이 깁밥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근데 똑같은 김밥재료인데도 매콤하게 어묵을 볶아서 주면 식감이 좋은건지 매콤한것이 좋은건지... 맛있다고 잘 먹는다~~

그래서 김밥을 할때마다 꼭 어묵을 볶아서 넣는다!

다른 재료는 똑같이 넣고... 어묵만 넣어주면 끝!!

이거는 아이들이 먹는 김밥이고 남편과 나는 여기에 우엉만 넣어주면 된다~ 난 야채가 많은것이 좋은데.. 애들고 언젠가는 그런날이 오겠지??

그리고 우리딸리 좋아하는 김밥 양념밥!!

밥에 참기름 그리고 소금을 솔솔~ 양념을 하고 있으면 냄새맡고 와서 밥을 계속 손으로 집어 먹는다~~

일주일 동안 스트레스를 주말에 잠시나마 나가서 치킨에 맥주한잔 하니 참 좋구나~~~^^

치킨도 매일 배달만 해서 먹다가... 오랜만에 밖에서 갓 튀겨낸 치킨을 먹으니...너무 바삭하고 너무 맛있다

그리고 맥주는 왜 이렇게 시원한거니~~ 완전 갈증이 맥주한모금에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우리 가끔 이렇게 맥주한잔 하며 일주일 주부에 스트레스를 날려보아여~~

아들이 학교 오자마자 너무 배고프다면서... 라면을 끓여 달라고하네..

집에 있는거는 진짜장하나만 있어서 끓여줬더니.. 배고팠는지 아주 잘먹네~

찬밥을 줬더니 다 비벼서 먹었다~~

엄청 배고팠는듯.. 한참 클나이니깐~~ 마니 먹엉!!

엄마가 간식거리 많이 쟁여놓을꼐~

배추 겉절이 처음만 어렵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

이제 난 김치도 직접 담가서 먹는 여자입니다 ㅎㅎㅎ 물론 모든 레시피는 백종원님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했지만.ㅎㅎㅎ

그래도 완전 시원하고 너무 맛있다~~

근데 깨를 조금만 뿌렸어야 하는데...뿌리다가 그냥 부어버렸네...

괜찮아 먹다가 깨가 씹히는 맛이 아주 좋으니깐... 내일되면 진짜 더더 맛있어지겠지 ㅎㅎ 아싸!!

역시 뭐든지 제철에 먹어야 맛있지!!

요즘 쭈꾸미 진짜 완전 살이 올라서 통통하다~~ 먹을때 쫄깃쫄깃한 식감이 진짜 너무 좋다

안그래도 쭈꾸미볶음 우리 다 좋아하는데... 오늘 진짜 너무 맛있게 먹음

오늘은 야채를 너무 많이 먹고싶어서~~

양배추도 많이 양파도 많이 넣었더니 양념이랑 잘 베어서 진짜 너무 맛있다~~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고싶은 맛이구만

요즘 콩나물무침이 왜이렇게 맛있냐? ㅎㅎㅎ 내가 만들었지만 진짜 아삭하고 너무 맛있다!!

진짜 콩나물은 잘~~ 싦은거 같다.. 끓는물에 콩나물 5분만 삶음 끝!! 그리고 난 꼭 뚜껑을 열고 삶는다~~

그리고 소금, 참기름, 고추가루, 깨소금!!! 넣고 조물락조물락!

그럼 진짜 아삭하고 맛있는 콩나물무침이 완성!! 진짜 밥도둑이다 밥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