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추구하는삶

작년에 일본갔을따 치마살 처음 먹어보고 그 식감에 반해서 자주먹는 치마살.
오늘은 스테이크식으로 해줬더니 다 잘먹는당~~
따뜻할때 먹으니 너무 고소하다

 애들 좋아하는 감자도 굽고..
내가 좋아하는 양파도 많이 구워서 고기랑 같이 먹기!!!
한우라서 그런지 더 맛나다

오늘은 순대곱창 먹는날~~

매주 수욜마다 아파트에 오시는 아저씨가 계신다~~ 요즘 진짜 자주 못먹었는데..

오늘은 남편이 기억을해서 말해주어서~~ 사왔는데...

오랜만에 왔다고 아저씨가 서비스로 많이 주셨다 ㅎㅎㅎ

오늘 곱창이 살아있네요~~ 진짜 너무 쫄깃하고 맛있어요

애들하고 같이 먹을라고 덜 맵게 해달라고했는데.... 확실히 덜매워서 아들고 딸도 다같이 먹었다~

애들도 맛있다고 너무너무 잘~~ 먹는다~~

담에 또 수욜날 뵈용~~

오늘 온식구가 다다 늦잠을 잤다~~

오늘은 간단하게 먹자고 해놓고 보니...요리가 되어버렸네~~

엄마가 주신 잡채와~~ 아는언니가 한우 LA갈비를 맛있게 영념했다고 주신 갈비와~~

특별하게 한거는 없지만 한상차림이다 ㅎㅎㅎ

고기가 조금 질기다고했는데..전혀 질기지가 않고 너무 맛있다~~~

애들도 넘 잘먹으니 좋다~~

그리고 엄마가 만들어주신 잡채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너무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버섯도 많이 넣어주시고...감사합니다~~~~^^

오늘은 간식으로 먹는 맛있는 스파게티!!!!^^
언젠간부터 우리는 짜파게티를 먹을때 꼭 계란을 같이 먹는다..
그러고 난 짜파게티는 물을 아주 조금 남기고 약불에서 스프를 넣고 살짝 더 익혀준다~~~
그래야 더 맛있고 계란이 스르륵 녹아서 고소하다

 오늘은 계란 2개가 땡겨 2개내 반숙으로 하고 먹었다 ㅎㅎ
노른자에 비벼먹는 맛이 너무 맛있고만!!!^^
역시 애들입맛이 정확해..
아들~~~또 먹어본것중 맛있었던거는 추천해주~~♡♡

돼지고기를 탕수육한다고 잘라달라고해서 1근을 사왔다..
믿고 먹는 백종원 레시키로 밑간을하고.
30분정도 숙성을 시킨뒤!!!^^ 기름을 여유롭게 넣고 튀겨주면 된다..
기름 냄새가 문제지 탕수육은 어렵지는 않다 ㅎ

2번튀겨야 더 바삭하고 맛있다고해서..
처음 튀길때는 너무 오래 튀기지 않있다.
튀김옷이 두꺼운 느끼할거같아서 최대한 얇게 튀기려고 노력했다~~~^^
손몬스냅을 이용해서 열씸을 다해 고기를 튀겨냄 ㅎ

 2반튀기니 너무 맛있다..
애들이 왔다갔다하면어 엄청 먹었다
우선 애들이 이렇게 먹는다는거는 완전 맛있다는거다..
성공성공~~~~대성공!!!^^

이 야심한 밤에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아이들~~

방학이라고 너무 늦게 자는거 아니니???^^ 그래 1년중 2달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 거니...봐준다 봐줘~~

떡볶이는 조금만 먹자~~ 다행이 재료는 다 냉장고에 있어서 조금만 만들어서줬다~~

사진은 많아 보여도 이 후라이팬 자체가 워낙 작은거라서 얼마 안된다~~

그래도 애들이 너무 감사하다며 잘 먹는다... ㅎㅎㅎ 핸드폰은 하지말고 우리 1시간 이야기하면서 소화시키자~~

내일은 아무래도 아침먹기 글렀구나~~~ 왠지 12시쯤 일어날거 같다 ㅎㅎㅎㅎ

방학이니...그래도 되~~~ 근데 아빠는 싫어한단다 ㅎㅎㅎ

미리 만드는 동그랑땡~~ 엄마가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애들 두고두고 먹이라고 미리 만들기로 했다~

역시 사먹는거랑 비교도 안될만큼 너무 맛있다~~ 1년에 한번씩 만들어서 그런지 

오늘은 힘들지 않고 아주 재미있고만 ㅎㅎㅎ

고기도 엄마가 좋은걸로 사서 직접 다지셨다고 한다...^^

진짜 애들위해 이렇게 만들어 주시는 엄마.....너무 감사합니다

나도 엄마인데....난 왜이리 그냥 막내딸같은 마인드인지...

나도 이제 배워서 조금씩 만들어봐야겠다!!! 우리 애들도 할머니가 만들어주는 동그랑땡이 젤로 맛있다고 해준다~

엄마는 또 그 한마디에 더더 만들어 주시는거 같아~~ ㅎㅎㅎ

당분간은 울 집 냉동고가 든든하겠다~~~

요즘 우리 너무 비빔면 먹는것 아니니??

애들이 방학을 하고 평소보다 더 잘먹여야쥐~~ 하고 맘을 굳게 먹었는데...

막상 면을 더 많이 주는거 같아 미안한데... 애들은 자꾸 라면, 비빔면같은 면이 너무 먹고 싶단다~~

평소에는 학원이나 학교가서 배가 아플까봐 못먹는데...

집에 있으니 맘놓고 먹을 수 있고 또 배가 아픔 화장실에 가면된다고하면서...

또 들어보니 일리가 있는 말이기도 해서 오늘도 난 비빔면을 하고 있네...친정엄마가 알면 엄청나게 혼날거 같다~

그래도 우유도 많이 먹고 밥도 많이 먹이니~~ 우리 키 많이 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