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전 사진을 보여줬다~~ 와 너 진짜 다 만든거야?
어쩜 이렇게 윤기가 도는거니? 했더니 샀단다 ㅎㅎㅎㅎ 울동네 반찬가게 밥도둑에서 샀단다
어쩐지...매년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올해는 왠일인가 했다~ 그래 사먹어도 되는거야~~
새우전이 진짜 기가 막히는구나~~~^^
가격 들어보고 완전 깜놀했다~ 생각보다 진짜 너무 싸다!! 가성비가 사는게 더 날거 같은데..
울 엄마는 직접 만들자고 하시네...엄마 사는것도 누군가에 정성이 들어간 거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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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지만 ㅎㅎ 울 애들은 남편보다 내가 만드는 것을 너무 좋아라 한다...
그냥 엄마가 만들어주는 콘치즈가 젤로 맛있다고 말해주는 아이들....ㅎㅎㅎㅎ
담에는 직접 만들어봐~~ 너무 쉽거든~ 버터를 아주 많이 두르고~
물기를 뺀 옥수수를 투하!! 여기서 옥수수는 자이언트로 꼭꼭!!
다른거는 너무 옥수수가 맛이 없더라구 ㅎㅎㅎ 밑에서 살짝 눌러붙게 될때쯤에는 치즈를 넣고 뚜껑을 닫아줌~
이 상태로 2분정도 있다가~~ 불 끄고 5분있다 먹음 됩니다~
내일을 우리 딸이 내옆에서 한번 만들어 보는걸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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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서 유과 공장을 하는 지인이 계시는데...
매년 꼭 한박스씩을 선물로 주신다~~ 덕분에 울 친정 엄마와 또 할머니가 매년 너무 맛있게 잘~~ 드시고 계신다
근데 올해는 매년 주시는 박스보다 더더 큰것을 주셨다~~ 진짜 이렇게 받기만 해도되나요??^^
올해는 우리딸, 아들도 아주 넉넉히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진짜 덕분에 주위사람들한테 저도 인심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저도 뭔가를 해드려야 하는데 한사코 안받는다고 으름장을 놓으시니 올해도 저는 그냥 감사하는 마음만 드리고 넘어 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팔도 비빔면이 바뀌었다~~ 맛은 똑같은데... 매워서 그런가 우동국물스프가 들어있다~
근데 우리는 들어있는지 모르고 나중에 다 먹고 봤다 ㅎㅎㅎ
담에 먹을때는 우동국물해서 먹어야 겠다~~ 특별히 끓이지 않아도 스프처럼 되어있는거라 컵에 넣고 물 넣으면 된다고 하니 국물만 생각날때 먹음 딱이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비빔면!!!
골뱅이가 있었음 같이 먹는건데 없어서 아쉽구만~~ 아쉬운대로 우리는 김에 싸서 먹음...
김에 싸서 먹으니 매운맛도 중화되고 맛있다~~ 찬밥을 부르는 맛이구나 ㅎㅎㅎ
스타벅스 럭키박스~~~~
우리 동네는 하루만에 소진이 되어서 너무너무 아쉬었는데...
서울역에 있는 스타벅스는 아직 5개나 남았네...근데 없을때는 못산것이 너무 아쉬었는데...막상 눈에 있는데 안사는건 뭐니??ㅎㅎㅎㅎ
사실 이번 구성이 맘에 쏙 들지는 않는다~~
스댕텀블러가 필쑤라면 살텐데..... 안들어 있는것도 많다는 블로그글을 많이 봐서 그런지...
좀 더 고민해 봐야겠다~~ ㅎㅎㅎㅎ
방학이 시작되다~~
집에서 3끼를 매일 먹어야 하는아이들...그리고 매일 끼니를 해야하는 나....
냉장이든 냉동이든 한참 먹는 아이들은 위해서 채워야 한다는 생각에 굴비 60마리를 사고야 말았다 ㅎㅎㅎㅎ
마침 홈쇼핑에서 방송을 하고 있길래.....
진짜 고민 1도 없이 질러 버림... 남편이 박스를 열어보고는 웃는다...
으이구 모르는 소리~~ 애들이 1인당 굴비 2마리는 먹어서 한번에 6마리 하믄 10일믄 끝나~~
딱 3일에 한번~ 방학때 먹음 없겟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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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부어서 목감기가 걸린 딸!!
병원에 갔더니 다행히도 독감은 아니라고 한다~~ 목이 부어서 그런지 밥도 잘 못먹고 안쓰럽다
의사선생님이 목이 부었을 떄는 많이는 아니지만 얼음이나 아이스크림 먹음 일시적으로 괜찮아서 밥 먹을 수 있다는 말에 가게가서 투게더를 사옴~~
오랜만에 사는 투데더~~
너무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네... 우선 조금 그릇에 덜어 딸을 먹이니~~
진짜 부은곳이 조금 들아프다고 해서 언능 죽을 줬더니 잘 먹었다~~ 다행이다~~
내일도 죽 먹기전에 아이스크림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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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 친구가 차한잔 하자고 전화가 왔다~~
동네 친구인데..애들이 속썩이고 남편이 속썩이믄 가끔 밤에 날 불러낸다~~
집앞 이디야에서 만나서 달달한거를 먹어야 겠다며 아이스초코에 휘필크림 많이 달라고해서 먹는다 ㅎㅎㅎ
난 커피를 많이 마셔도 잠을 자~~알 자는 체질이라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2시간정도 남편 뒷담화를 하고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하니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한다~
그래 괜히 속썩이지 말고~~ 그럴때마다 전화해~
특별한일 없음~ 내가 나와서 니 얘기 들어줄꼐 ㅎㅎㅎ^^
